저녁에 배가 너무 고파서 당장 배달의 민족을 켜서 피자 검색을 함. 근데 백종원 님이 최근 피자집을 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렇게 빽보이 피자 집에서 피자를 주문하게 되는데...
참고로 빽보이 피자는 체인점이라서 전국 각지 어디서든 시켜먹을 수 있음
빽보이 피자
제가 시켜먹은 건
체다 콘치즈 랑 오마이갓 페퍼로니 임. 그니까 반반피자로 주문이 가능함.
심지어 리뷰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서 리뷰를 올리면 오븐스파게티도 줌. 오븐스파게티는 6,000원인데 완전 좋음. 저렇게 시키면 배달비 포함해서 21,000원인가 나옴.
솔직후기
페퍼로니: 매콤하고 맛없음.
체다콘치즈: 달달하고 맛있긴 함. 근데 차라리 도미노피자가 더 맛있는 듯.
스파게티: 못먹을 정도임.
결론
도미노피자 시켜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