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를 안할 경우 일어나는 일
1.소송 진행
치료비 지급 보증서 발급일 을 기준으로 3년 내로 합의가 안되면 피해자는 소송을 진행해야 함. 왜냐하면 손해배상 소멸시효 기간이 3년이기 때문임.
소송을 진행해서 이기면 보험사가 제시한 합의금보다 더 많은 돈을 받게 됨. 하지만 문제는 변호사 선임 비용, 각종 수수료가 많이 들고 소송에서 이기기까지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림
따라서 결론은 합의를 하는 게 보험사, 피해자 모두에게 이득.
2.공탁 요청
합의를 요청했으나 합의를 해주지 않는 경우 가해자는 공탁 요청을 할 수 있음. 쉽게 말해서 피해자에게 주려고 준비해놨던 합의금을 법원에 맡기는 거임. 즉, 공탁을 해서 이 사람이 합의할 의지가 있었으나 합의를 못하게 된 된거구나 하고 판사에게 알리는 거임. 판사가 재판 시 가해자의 공탁을 정상참작 하는 거임.
하지만 공탁은 최후의 수단이라 생각하고 왠만하면 합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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